이스라엘 아데산야, 17년 함께한 시티 킥복싱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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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10 July 2026조회 23댓글 0
뉴질랜드 종합격투기 스타이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17년간 몸담았던 오클랜드의 시티 킥복싱(CKB)을 떠난다고 밝혔다.
아데산야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월 20일 유진 베어먼 코치와 직접 만나 더 이상 CKB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결정이었고 서로 이해한 끝에 내린 선택"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 내 커리어에서 꼭 필요한 변화였다"며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 CKB에 합류한 아데산야는 이곳에서 두 차례 UFC 미들급 챔피언에 오르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또한 CKB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체육관으로 자리 잡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다만 최근에는 UFC에서 4연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겪고 있어 새로운 변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아데산야는 "CKB는 나를 지금의 파이터로 만들어 준 곳"이라며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길러낸 체육관이고, 그곳에서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처: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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