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경 · 북스그라운드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소장 욕구를 부르는 《야옹이 수영 교실》. 환상적인 색감의 고양이 수채화로 유명한 노예지 화가와 유익하고 재밌는 어린이책을 써 온 신현경 작가가 올여름, 수영 배우는 고양이들을 선보인다. ‘물’과 ‘고양이’라는 뜻밖의 조합은 이상 기후 때문에 탄생했다.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이들이 안전을 위해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 앞에 선 ‘쥐’의 심정이 이러할까, 고양이들은 물 앞에서 바짝 움츠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