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 문학동네
<밤은 노래한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김연수의 장편소설 『원더보이』. 2008년 봄부터 2009년 여름까지 청소년문예지 「풋,」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연재 중단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펴냈다. 1984년,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열다섯 살 소년 정훈. 사망한 아버지는 남파간첩의 차량을 향해 뛰어든 애국지사가 되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정훈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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