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림 · 길벗어린이
아기 하마는 수영을 해 보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가미랑 지느러미가 없는 하마한테 수영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 친구들 역시 말도 안 된다고, 엄마가 엉터리로 알려 준 거라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말도 안 돼!”라고 목청껏 외치는 모습이 솔직한 우리 아이들과 똑 닮아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까요? 아이들은 하나씩 경험하면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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