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t'alsain = Vital sign : Yi A-hyŏn Changp'yŏn Sosŏl
이아현 · 스칼렛
이아현의 소설 『바이탈 사인』. 병원장의 딸로, 뛰어난 서전으로, 그리고 노유민의 아내로, 남부러울 것이 없는 그녀는 사실 많은 것이 결핍된 사람이었다. “날 사랑해 주지 않는 남자와 함께 사는 건 참 아픈 일이구나. 유민 씨 곁에 있으면서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뼛속 깊은 곳까지 알게 되는 건…… 너무너무 불행했어요.” 이혼을 말하는 순간 그녀는 제 마음을 그에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