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rŭl pich'unŭn, palmokŭl multŭrinŭn : Chŏn Kyŏng-nin changp'yŏnsosŏl
전경린 · 문학동네
섬세한 문장과 강렬한 묘사로 삶과 사랑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작가 전경린의 신작 장편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 넉 달간 연재되었던 작품을 상당 부분 개고해 묶었다. 휘몰아치는 서사나 스펙터클한 사건 없이 한 인물의 유년과 성장, 그 반추를 함께하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나를 만들어가고 또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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