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영 · 크레용하우스
승준이는 낡고 허름한 행복 빌라에 사는 것을 창피해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승준이네 집 현관문 문고리에 누군가 빵이 들어 있는 검은 봉지를 걸어 둡니다. 승준이는 새로 이사 온 장두, 소희와 친구가 되어 일명 문고리 천사를 찾아 나서지요. 그리고 행복 빌라에 일어나는 분리수거, 층간 소음 등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갑니다. 승준이는 문고리 천사를 찾으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따스함을 알게 되고 행복 빌라도 더욱 살기 좋게 정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