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 렛츠북
“잊은 게 아냐, 잊혀진 것도 아냐. 너무 그리워서 잊은척하고 살지 않으면 내 삶이 무너질 것 같아서야. 그래서 그 무엇도 추억하지 않는 거야.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거든….” 우리가 몰랐던, 반려동물의 마음을 그려낸 소설.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과 그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나날을 이 집의 강아지 ‘재롱이’의 시점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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