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k pŏn san koyangi Paekkko Sŏnsaeng. 4, 1-tŭng mandurŏ tŭrim
정연철 · 우리학교
선생님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의 고민. 답답한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뱉은 혼잣말이 마법 세계와 연결되는 주문이라면? “제발, 제발, 제발!”이라는 간절한 소리가 들리면 어디선가 주섬주섬 짐을 싸는 백꼬선생. 오두막 미니어처, 낡은 크로스백, 만능 캣폰을 챙겨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 주러 나타난다. 잠을 줄여 가며 공부해도 학교와 학원 숙제에 시달리는 네 번째 고객,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