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섭 · 우주나무
우주나무 그림책 9권. 알 듯 모를 듯 미묘한 마음의 미로를 탐색한다. ‘이따금 우리 집에 내 마음만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집이 이사를 가면, 내 마음도 이사를 갈까요? 내가 아끼는 물건들에는 내 마음이 깃들어 있나요? 나쁜 마음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릴 수 없나요? 생겨났다 없어지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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