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rŭl ch'atchi ma
김범 · 클레이하우스
10년 전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그것도 새 남자와의 재혼을 일주일 앞둔 아내의 환갑날! 남편이 죽고 받은 사망 보험금 5억 원이 씨앗이 되어 그동안 온 식구가 돈 걱정 없이 잘 살았는데…. 남편을 잃고 슬픔과 외로움에 지쳐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겨우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왜 그는 멀쩡히 살아 있었으면서도 가족 앞에 나타나지 않다가, 이제 와 모습을 드러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