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 tangbŏn : sigak changae ŏrinidŭl ŭi kkum kwa ujŏng iyagi
김희철 · 가문비어린이
소리당번은 모둠의 리더로 소리를 찾아내는 당번이다. 맨 앞에서 걸어가면서 뒤에 오는 친구들을 안내해 주어야 한다. 9살 때 포도막염을 앓아 실명한 새린이는 친구들을 돕고 싶어 얼른 소리당번이 되겠다고 손을 든다. 봄 소풍을 갈 때 친구들을 데리고 지하철도 타야 하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친구에게는 안내도 해야 하고, 김밥을 싸오지 못한 친구를 위해서 시장에도 들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