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 인디페이퍼
세기 말인 1999년, 사람의 잘린 목으로 벽을 쌓은 사건 현장이 해운대 인근,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발견되고 12명의 피해자가 발생한다. 일명 ‘오두막 사건’의 시작이었다. 범인은 목을 매 불타 죽은 시체로 발견되지만, 취재를 나왔던 기자 미희는 공범과 어린 생존자의 존재를 방송에서 주장한다. 그런데 이로 인해 남편이 살해당하는 일을 겪게 되고 사건에서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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