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 한겨레출판
한창훈 연작소설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소설가 한창훈의 소설 다섯 편을 엮은 책으로 한 섬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섬의 법은 단 한 줄이다. ‘어느 누구도 다른 어느 누구보다 높지 않다’. 빈부귀천이 없어서 그곳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말조차 모른다. 순리대로 아무 걱정 없이 산다. 화산 폭발 때문에 섬을 떠나 본토인 육지로 이주하게 된 섬 주민들에게 어느 날 기자 한 명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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