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ŏng ieyo, chigŭm : sanyangyu syŏbŏt & pŏtkkot
구효서 · 해냄출판사
“벚꽃이 피고 질 때까지는 이곳에 있을게요”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 작가 구효서 신작 [즐거리] 사랑하는 한 여자를 지키고자 결탁하는 전직 경찰과 수배자, 다정한 전쟁의 기록 동쪽 언덕에 자리한 카페 Tolo의 여주인은 운두가 깊은 프라이팬에 생두를 볶고, 산양유로 부드러운 셔벗을 만들어낸다. 휴식차 통영을 찾은 37년 차 소설가 이로는 주인장의 손맛에 빠져들어 어느 순간부터 Tolo의 단골손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