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 봄봄출판사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렸어요. 창밖엔 일곱 가지 색의 무지개가 떴어요! 아이들은 놀고 싶은 마음에 무지개로 다가갔어요. 다 함께 무지개에 올라탄 아이들은 무지개의 향을 맡아 보고, 손가락으로 튕겨 소리도 들어 보고, 혀를 대서 맛도 보았어요. 무지개와 한바탕 즐겁게 놀고 나서, 무지개 속으로 풍덩 빠져 보았지요. 살랑살랑 흘러가는 무지개에 몸을 맡기고, 무지개 꿈을 꾸며 쿨쿨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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