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nik'a ŭi nunmul
권지예 · 은행나무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 작가 권지예가 10년 만에 펴낸 소설집 『베로니카의 눈물』. 쿠바 아바나, 프랑스 파리, 미국 플로리다 등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한 편의 중편소설과 다섯 편의 단편소설로 묶인 소설집으로, 이국과 낯선 장소라는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물과 인물 사이에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관계의 뒤틀림 등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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