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saeng t'amgu saenghwal
정하섭 · 우주나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동화의 맛’ 시리즈 1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형과 동생의 생활을 형의 관점에서 탐색한 동화이다. 형에게 동생이란 너무나 잘 알면서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존재다. 엉뚱하고 까다롭고 얄밉고 제멋대로인 녀석! 동생 때문에, 동생만 아니라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동생 탓에 불이익을 당한다고 여기는 형은 억울하고 짜증이 난다. 동생이 엄마 아빠의 보살핌을 더 살뜰하게 받는 걸 보면 부럽고 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