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기 · 장수하늘소
북칼럼니스트로서 ‘최보기의 책보기’를 쓰는 최보기가 우리 사회의 세태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옴니버스 소설 『박사성이 죽었다』. 남해안 가상의 섬 형제도 출신으로 고향에서 국회의원에 당선 된 친구(김성민)의 힘을 빌어 호가호위하던 주인공 박사성은 때마침 시작된 형제대교 건설 사업에 끼어들어 베르노 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온갖 비리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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