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복 · 행복한나무
∴ 여기 고양이가 되고 싶은 소녀가 있다! 자존감은 바닥, 몸은 종합병원! 여중생 한아름은 열 살 때 키우던 고양이를 떠나보낸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에 따라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친구는 있지만 관계가 틀어질까 봐 늘 눈치를 본다. 무슨 일을 해도 즐겁지 않았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다보니 무기력 상태가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건강도 급속도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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