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 광화문글방
이진 장편소설 『기타 부기 셔플』은 1960년대 미8군 연예계를 비롯한 서울 시내의 모습을 배경으로 가수들의 삶과 시대상을 정밀하게 그렸다. 이 작가는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수집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일간지 기사와 '서울 600년사' 같은 사료, '명랑'이나 '가요생활' 등 당시 발행된 가십 잡지를 많이 조사했다"며 "그때 잡지나 신문을 보면 이미 안면윤곽을 해준다는 성형외과 광고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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