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 kkum ŭn chot'oe
배지영 · 창비
[작품 줄거리] 「손톱이 빠진 날」 선규는 형과 장난을 치다 문틈에 손가락이 끼어 엄지손톱이 빠지고 만다. 손가락은 너무나 아프지만, 그 후 자진해서 ‘하인’이 된 형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손발이 되어 주는 가족들 덕분에 무척 자유롭게 지낸다. 그런데 명령을 내리면 내릴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선규는 열 시간 넘는 수술을 받고도 다정한 말씨로 가족들을 대하던 할아버지를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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