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철 · 온다
국내 문학계에서 청소년 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완득이》《우아한 거짓말》《아몬드》《까칠한 재석이》 등의 작품들이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마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사랑받은 청소년 문학을 꼽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아웃사이더》 등 일 것이다. 그러나 막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이야말로 문학의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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