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하 · 사계절
방학은 좀 쉬라고 있는 거 아닌가? 하지만 방학이 되어도 엄마의 잔소리는 쉴 틈이 없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준보에게 방학 숙제는 언제 할 거냐며 잔소리를 시작한 엄마. 준보는 귓구멍을 후비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려 하지만, 그 순간 엄마는 다시 준보의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을 한다. 방학 숙제로 상을 받으면 준보가 갖고 싶어 하던 플레이스토리 게임기를 사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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