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리 · 문학동네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작가로 첫 발을 내디딘 이안리의 첫번째 장편소설을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등단작 「플렉시테리언」은 동물 구조센터에서 보조로 일을 하는 인물이 동물의 안락사와 방사 사이에서 고민하며 윤리적인 모순에 시달리는 상황을 그려낸 소설로, 이안리는 “현대사회에 잠재해 있는 구조적 폭력성을 섬세하게 포착해 이야기에 질서를 부여하는 기량을 갖”(심사위원 은희경, 최수철)추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자신의 인상적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