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ŏkchaeng ŭl ullyŏra! : Chosŏn ŭl pakkun aidŭl
박지숙 · 청어람주니어
연이와 홍이는 남부러울 것 없는 최 진사 댁 딸입니다. 그러나 모두 결핍이 있습니다. 연이는 몸이 허약해 병치레가 잦고, 홍이는 마음이 아파 먹어도 먹어도 헛헛함을 느낍니다. 두 자매는 연이의 병이 걱정된다는 새어머니의 말에 거의 쫓겨나듯 집을 떠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살아생전 배를 곯는 이들을 위해 도토리나무 숲을 만든 구봉마을로요. 그곳에서 아이들은 주체적으로 삶을 꾸리며 현실에 눈을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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