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amin paellŏnsŭ = Dopamine balance : chagŭk e chungdoktoen sam ŭl chaesŏlchŏng hanŭn top'amin kyunhyŏng hoebok kaidŭ
안철우 · 부키
지친 퇴근길, SNS에서 친구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고, 유튜브 영상을 쉴 새 없이 배속으로 시청한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배달 음식을 시켜 놓고, 광고에 이끌려 들어간 웹페이지에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홀린 듯이 결제한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5분만” 숏폼을 보려다가 어느새 새벽 두 시인 걸 깨닫는다. 내일은 이러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그대로다. 그야말로 도파민에 절여진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