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 kkamtchakhal sai sŏrŭn-set
하유지 · 다산책방
“난 너라는 문제집을 서른세 해째 풀고 있어 넌 정말 개떡 같은 책이야 문제는 많은데 답이 없어” 읽다가 마음이 착해지는 이야기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장편소설 『집 떠나 집』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하유지 작가의 장편소설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이 출간됐다. 이 소설은 참고서 편집자 서른세 살 영오가 죽은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긴 수첩에 적힌 세 사람을 찾아나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