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ŭl : Yi Hyŏn-su changp'yŏn sosŏl
이현수 · 문학동네
한국전쟁 중에 벌어진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대한 이야기 『나흘』. 시대를 넘나들며 생의 날카로운 순간들을 기록해온 이현수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충북 영동 출신인 작가가 고향의 아픈 과거를 펼쳐놓는다. 역사적인 비극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참혹함만으로 다루지 않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세심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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