Ŏch'ŏguni sarang : Cho Tong-nye sijip
조동례 · 애지
자신의 삶을 서정적으로 되돌아 보는 조동례 시인의 시집 『어처구니 사랑』. 풀과 꽃 그리고 절의 시인인 조동례의 자연과의 교감을 담아냈다. 시인은 외로운 것들과 함께 외로워 하기 때문에 그의 시는 더 아름답다. 시인은 불교의 진리를 세상사에 깃든 진리와 함께 이야기하고, 삶의 모습들을 천연덕스럽고 때로는 실연당한 고통을 지닐 정도로 풍부한 감성을 담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