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ŭ Kim Chun-su
박현정 · 상상의집
청각 장애인 소년의 야구 도전기를 그린 인권 동화다. 장애인은 못 할 것이라는 편견과 싸우며 야구를 이어 가는 김준수. 부모님과 학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유망주이지만 더 이상 야구가 재미있지 않은 또 다른 김준수. 마지막으로 새 야구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중인 엄지웅까지. 이들은 자신의 앞에 놓인 불안과 편견의 벽을 부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야구’는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