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gugŏ kongbu hanŭn sigan
오현종 · 문학동네
이 시대의 젊은 이야기꾼 오현종이 선보이는 성장소설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 청소년 문학문화잡지 <풋,> 2008년 여름호부터 4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평범한 주인공의 시선으로 십대 후반의 시간들을 그려냈다.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고 회상하지만 당시에는 힘겹게 통과해가는 '열병' 같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따돌림을 피해 외국어고등학교에 지원한 주인공 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