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a ka hŏrak han p'eminijŭm : Han'guk yŏsŏng ŭi inkwŏn t'ujaengsa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가부장제는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 아니다” “자궁 가족은 가부장제를 유지시키는 안전판 노릇을 해왔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30여 년간 페미니즘 논쟁과 논란이 뜨겁게 전개되었다.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전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하지만 싸우는 양쪽이 대등하게 싸우는 전쟁은 아니다. 억압을 받는 쪽에서만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 ‘참혹한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