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unghan saram ŭl wihae uuljŭng ŭl kongbu hamnida : uuljŭng hwanja rŭl sallinŭn olbarŭn taech'ŏbŏp
최의종 · 라디오북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한다. 흔하게,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맞지만, 감기 정도의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직접 겪어본 환자나 환자 가족은 고작 감기 정도가 아님을 잘 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울증은 소중한 사람을 잠식하고 모든 관계를 파괴한다. 심한 경우 극심한 자살 충동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기도 한다. 우울증은 왜 생겼는지, 그 원인을 알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