Ŏtchŏda t'ŭrot'ŭ
박재희 · 특별한서재
[줄거리] “어린애가 무슨 트로트냐, 동요나 불러라, 건방지다, 안 어울린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고민했습니다. 이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트로트를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절한 명창 하동국의 아들 하지수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고 있지만, 남들보다 특별한 가수가 되려면 판소리 한바탕을 떼라는 엄마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운경 소리공방’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