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경 · 보랏빛소어린이
보랏빛소 그림동화 35번째 시리즈 《나랑 놀 사람》은 〈우리 옛 문화 이야기〉 시리즈의 ‘놀이’ 편이에요.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지난 시절, 우리네 엄마들은 친구들과 어떤 우정을 나누었을까요? 한라경 작가님의 잔잔한 문체와, 김유경 작가님의 정겨운 그림으로 아름다웠던 추억을 만나 보아요. “엄마 어릴 적에, 가장 친한 친구 미나가 이사를 갔어.” 이렇게 시작하는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