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ŏn wangbi sasagŏngŏn : Chosŏn wangbi 40-in ŭi ilsaeng kwa unmyŏng ŭl pakkun kyŏlchŏngjŏk sun'gandŭl
박영규 · 옥당북스
왕비는 ‘왕의 아내’ 그 이상이었다. 그들은 관료 집단, 즉 신하를 대표하며 왕과 함께 시대를 이끌어 온 역사의 주체였다. 왕과 왕비는 때로는 정치적 동반자였고, 때로는 대립각을 세운 채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정쟁을 치러야 했던 적이었다. 왕비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신간 《조선왕비 사사건건》은 왕비를 조선사 500년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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