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gae Pilla 201-ho Toha ŭi paiollin
김다해 · 안녕로빈
거대한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감동받은 도하는 어릴 적 배웠던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합니다. 공부할 시기에 뒤늦은 바이올린이라니! 엄마의 반대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운좋게 오케스트라 입단 시험까지 통과했지요.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제1바이올린 주자가 되고 싶어서 잘하려는 욕심이 앞설 때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