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안 · 창비
작은 동물들의 분주한 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려 온 김지안 작가가 신작 그림책 『수국 찻집』으로 돌아왔다. 전작 『튤립 호텔』과 『장미 저택』의 세계관을 이으며 초여름 정원의 맑고 산뜻한 풍경을 선보인다. 어느 여름날, 시원한 차를 마시러 단골 찻집을 찾은 주인공들은 수국꽃이 피지 않은 정원과 마주한다. 멧밭쥐는 홀로 찻집과 정원을 돌보는 두꺼비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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