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ang ŭi p'i
김율 · 손안의책
강화도의 해변에 핏빛으로 물든 붉은 석양이 지면 살의를 느끼는 치매 노인. 그는 23년 전 일곱 명을 무참히 살해한 연쇄살인마였다. 완벽함을 자랑했던 연쇄살인마의 마지막 살인이 인생의 오점으로 남은 채 시간은 흘러 지금은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 환자로 살아간다. 현실과 착란 속에 점점 현실의 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노인.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핏빛 붉은 석양은 그의 마음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뱀들을 각성시키며 붉은 피를 요구한다.
소장 도서관
해당 도서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도서관 카드만 있으면 무료로 빌릴 수 있어요. · 대출 상태는 10월 20일 오전 7시 기준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