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 라곰
『얼굴들』은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이동원이 ‘선악(善惡)의 경계’에 오래 천착하여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자, 타인의 고통에 무감한 자, 오직 자신의 쾌락에 굴복한 자… 작가는 선인의 가면을 쓴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악인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일곱 번째 아동 연쇄살인사건 현장에서 살아남아 경찰이 된 오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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