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o-wŏl · 박물관사랑
2022년은 김소월 시인이 탄생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우리 민족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인 일제강점기에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 등의 시로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달래주었다. 그의 시 대부분은 〈엄마야 누나야〉 등은 동요로, 〈못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개여울〉 등은 대중가요로 면면히 이어지며 우리의 아린 가슴을 따사로이 어루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