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 taiŏ : misyel hodŭk'in changp'yŏnsosŏl
미셸 호드킨 · 한스미디어
한 소녀의 뒤틀린 현실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소설 『마라 다이어』. 낡은 건물의 붕괴로 친구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한 소녀가 그날 밤 일어난 일의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의 죽음 이후 주인공이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환상과 망상, 악몽 같은 초자연적 현상에 시달리는 동시에 고통스런 기억을 다시 떠올리려 애쓰며 자신의 정체성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