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하 · 예림당
2017년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작 《동희의 오늘》까지, 사회가 규정하는 ‘평범함’에 대해 힘 있는 질문을 던져 온 임은하 작가가 또 하나의 새로운 질문을 들고 돌아왔다. 작가는 현실과 메타버스 세계를 오가는 인물의 다채로운 내면을 그려 내 우리가 자신을, 혹은 타인을 얼마큼 알고 있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만든다. 숲을 호령하는 왕, 호랑이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열세 살 손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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