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 t'ich'ŏ Hwang Nong-mun ŭi morip palchŏnso
황농문, 마케마케 · 돌핀북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오랜 기간 연구와 교육에 몰입해 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뇌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쓴《몰입》시리즈로 대한민국에 ‘몰입 열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제 그가 아이들을 위한 몰입 안내서를 통해 한 세대의 사고 습관을 바꾸는 도전에 나섰다. 그간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몰입할 때 얼마나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지 직접 목도했기 때문이다. 도파민에 취해 집중력을 잃어 가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몰입이야말로 가장 절실한 공부 기술이자 삶의 태도라고 저자는 강조한다.특히 작은 도전에 조금씩 노출되기 시작하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 학령기는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인생의 오르막길을 오르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비록 미미한 도전이라도 어린 시절에 맛본 작은 성공 경험은 훗날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낼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어려운 수학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여 혼자서 풀어 내고, 스마트폰에 신경을 빼앗기지 않은 채 제법 긴 책을 몰입하여 완독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피아노로 한 곡을 매끄럽게 치게 되었을 때, 아이들의 뇌에서는 건강한 도파민이 나온다. 이로써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른으로 자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