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희 · 아크스테이션
베어마운틴에 사는 보라색 곰 ‘이든이’는 맨해튼으로 새로운 꿀을 구하러 가기 위해 이른 아침 기분 좋게 눈을 뜹니다. 이든이가 집을 떠나 맨해튼으로 향하는 길에 허드슨강에서 “아야, 아야!” 하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와요. 이든이가 만난 친구는 화상을 입은 연어 ‘살미’였어요. 원래 차가운 물에 사는 살미는 고향 알래스카의 물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웃과 가족 모두가 화상을 입기 시작했다고 이든이에게 고통을 토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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