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nŭn Chosŏn ŭi sonyŏn pihaengsa imnida
한정영 · 다른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는 일본의 패망이 눈앞에 다가온 1945년을 배경으로 한다. 일본군이 거의 모든 전선에서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후퇴를 거듭하던 때였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그 시대에 ‘가미카제’ 즉 자살특공대라 불렸던 어린 소년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식민지 하늘 아래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품었으나 전쟁이라는 잔혹한 앞에 서야 했던 사람들의 진실을, 꿈이 꿈으로 응원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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