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릿 · 타오름달열닷새
어렸을 때 일제강점기에 관심이 많았다. 슬프고 화가 났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소설가가 되고 싶은 아이는 자라서 출판사 타오름달 열닷새 대표가 되었고, 타오름달 열닷새는 “일제강점기라는 아픈 역사와 그 시대를 살다간 영웅들을 기억하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책을 만든다. 1부는 비극을 간직한 사람들과 도깨비가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다. 벼락을 맞고 긴 잠에서 깬 도깨비 길달이 잊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