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윤갑희 · 바보물고기
개성공단 철수라는 대 사건 속에 숨은 드라마를 찾아 2016년 2월 10일 오후 5시.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남측 인원 184명은 그야말로 군사작전처럼 다음날 일제히 철수해야만 했다. 도서출판 바보물고기가 내놓은 ‘평양을 세일합니다’는 개성공단 철수작전에서 한 명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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