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Nam-ju p'yŏngjŏn : kŭdae nŭn t'aorŭnŭn pulgil e yŏnghon ŭl tŏnjyŏ poannŭn'ga
김형수 · 다산책방
스스로를 ‘전사’라고 칭했던 시인 김남주. 유신 말기 최대 공안 사건으로 기록된 ‘남민전 사건’으로 10년에 가까운 옥고를 치르면서도 평생에 남긴 시 510편 중 360편을 옥중에서 탄생시킨 그는 대한민국 문학사와 민주화 역사에 뜨거운 상징으로 서 있다. 그런 그의 생의 궤적을 『김남주 평전-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가 생생하게 되살려 내어 의미를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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